앞으로 몇년후 기본이될 이론이지만, 현재 입장으론 상급 기술입니다.(필자생각)
카빙시 턴진입 부터 엣지체인징 직전까지 누르는 힘(press)이 많으면 많을수록 과부하가 걸립니다.
카빙은 누르는 힘보다는 '받아들이는 압력'(minimize pressure) 이 더욱 중요 합니다.
앉은 동작으로 데크가 설면에 닿는 압력, 즉 하중을 증가시키는것이 아닌,
고양이가 고층에서 떨어져도 착지하는 모습 처럼 몸을 접는 동작으로
오히려 압력을 최대한 반대로 받아주어 감소시켜 빼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.
(+-0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추구)
그래야 설면으로 부터 오는 데크의 압력 분배 운용 및 컨트롤이 쉬워 집니다.
※앉는 동작으로 데크에 하중 압력을 증가 시키는것이 아닌
그반대로 하중을 최소화 시키려 몸을 접어 하중을 받아주는것이 중요합니다.
-심훈-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